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M1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지 않으면 결국 손해인 이유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드디어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과 'M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 이렇게 2가지 모델라인이 출시가 됐죠. 애플 제품을 좋아하셨던 분들에게 정말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오셨던 만큼 그 성능과 효율성 그리고 유용함 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데요.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그동안 경험적으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녹여내 구매 전 참고하셨으면 하는 내용들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애플 제품을 좋아하시거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 또는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구매를 예정하고 계신 분들에게 굉장히 재미있는 내용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가지고 읽어주세요. 그럼 내용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구매하지 않으면 결국 손해인 이유
마무리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구매하지 않으면 결국 손해인 이유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구매하지 않으면 결국 손해인 이유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1.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컴퓨터보다 매력적인 요소가 존재합니다.
우선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컴퓨터보다 사용함에 있어서 쉽고 직관적입니다. 원하는 것을 손가락이나 애플 펜슬로 직접 눌러서 빠르게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페이지로 넘길 수도 있죠. 또한 필기나 드로잉을 원하면 디스플레이 위에서 애플 펜슬을 이용해 자유롭게 쓰거나 그려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은 컴퓨터에서는 별도의 장치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그래서 사용자 경험을 뜻하는 'UX(User Experience)' 측면과 사용자가 제품과 상호작용하도록 하는 매개체를 의미하는 'UI(User Interface)' 관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자 친화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높은 만족도를 형성해내는 것이고요.
더불어 가볍습니다. 휴대용에 최적화되어 나온 스마트 기기 디바이스 태블릿인 만큼 가지고 다니는데 전혀 부담이 없죠.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이냐 'M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이냐에 따라 세부적으로 무게 차이는 존재하지만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의 경우 와이파이 모델 기준으로 466g, 가장 무거운 셀룰러 모델 기준 'M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의 경우 684g으로 1kg이 채 되지 않는, 휴대하기에 큰 부담 없는 무게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컴퓨터에 비해 굉장히 짧습니다. 컴퓨터 부팅 속도를 생각하면 빠른 것도 보통 10초 내외를 염두에 둬야 하지만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전원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켜지면서 바로 사용 준비가 완료되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작업을 실행으로 옮김에 있어서 보다 빠른 착수가 가능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빠른 몰입 또한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그 몇 초 차이가 뭐 대수냐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게 하루하루 쌓이면 걷잡을 수 없이 어마어마한 시간으로 변해있을 테죠. 시간이 곧 돈인 요즘 돈을 들여 시간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의미 있는 소비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휴대가 가능한 작업용 기기 태블릿으로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는 투자할 가치가 분명히 존재하답니다.
2. 극찬으로 가득한 애플의 독자적 M1칩이 최초로 탑재되었습니다.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마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애플의 독자적 기술의 집약체 M1칩이 탑재되었다는 건데요. 이 M1칩이 가져다주는 성능이나 속도와 관련된 퍼포먼스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 거예요. 저 또한 'M1 맥북 에어' 모델을 구매하면서 실제로 체감하고 있지만 정말 너무 좋습니다. 기존 맥북 모델을 줄곧 사용해온 저로서는 그동안 구매하고 사용해왔던 맥북 제품에 대한 회의감도 들 정도였으니까요. 'M1 맥북 에어' 모델이 기존 맥북 프로가 담당하던 영역의 기능을 제법 웬만큼 소화할 정도이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그런데 이런 M1칩이 드디어 아이패드 프로에도 탑재가 된 것입니다. 그에 따라 디자적으로 굉장히 얇아집니다. 기존에 이 칩도 탑재해야 하고 저 칩도 넣어야 하던 데에서 탈피해 M1칩 하나에 몽땅 잡아넣어 최적화시켜놓았으니 군더더기가 깔끔하게 빠진 것이죠. 그리고 발열도 말도 안 되게 적어집니다. 과거에는 사진이나 간단한 영상 작업을 할 때면 발열 문제로 참 말도 많았고 불편함도 컸었는데요. 그에 따라 화면 밝기에도 영향을 미쳐 알게 모르게 작업 효율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 배터리 또한 금방 닳게 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죠. 하지만 M1칩이 삽입된 맥북 제품에서 적은 발열에 높은 성능을 보이는 퍼포먼스를 자랑한다는 것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경험적으로 증명되었기에 이번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서도 그 진가와 가치에 있어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를 보일 거라고 기대받게 되는 것은 이미 어쩔 수 없는 현상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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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가 탑재됩니다.
'M1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모델의 경우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가, 'M1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 모델에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고 하죠. 사진이나 영상 작업을 할 때 시각적인 비주얼 요소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색감과 톤 그리고 노출 정도와 대비 및 명암을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퀄리티 있게 잘 표현하는가가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작업해나감에 있어 엄청나게 결정적인 부분인 거죠.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특히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모니터로만 구입한다 해도 굉장히 고가에 해당할 정도로 고급형 디스플레이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런 전문 고급형 디스플레이가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탑재되어 휴대해가며 자유롭게 언제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은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고 느끼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특히 사진이나 영상을 작업하는 비중이 많은 분들에게 있어서 특히나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밖에 없고 애플에서도 이를 정확하게 타겟팅해서 작정하고 이번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만들고 출시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해서 사진이나 영상 작업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임에 분명합니다.
4. Thunderbolt가 지원되는 포트로 구성됩니다.
이번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는 썬더볼트 포트가 지원됩니다. 그래서 1초에 최대 40GB가 전송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기존 USB-C보다도 훨씬 더 빠른 썬더볼트 포트를 이용해서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은 작업 효율의 측면에서 정말 힘이 나는 요소 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더불어 다른 기기와의 확장 또한 가능하기에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화면을 다른 노트북이나 대형 스크린에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그 확장력과 가능성이 정말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Thunderbolt 포트가 지원되는 이번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고용량 데이터 전송을 자주 하시거나 대형 스크린이나 노트북과 같은 다른 기기에 자주 연결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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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까지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구매하지 않으면 결국 손해인 이유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아이맥과 더불어 정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M1칩이 탑재돼서 놀라우리만큼 높은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측면 하나만으로도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1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특히나 재미있고 많은 도움되는 내용의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유용한 내용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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